취리히여행팁1 취리히 호수 Zürichsee - 취리히 호수의 재즈음악과 (햄X)버거 해가 쨍하고 나온 어느 한 낮의 취리히 호숫가 아침에는 거리도, 길 가의 겨울 나뭇잎도 촉촉하게 젖어 있길래 우산을 가져가나 고민했었는데 점심시간이 되니 갑자기 해가 쨍하고 나왔다. 마침 취리히 시내에 나와 있었고 때가 되어 배도 출출해져서 호숫가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찾아오는 곳, 취리히 벨뷰와 오페라 하우스 근처의 호숫가 이다. 이곳은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데이트하는 연인들, 친구들,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 등등 특히 주말에 더 붐빈다. 취리히 중심가 중 하나인 벨뷰 Bellevue와 오래되고 품격 있는 쎄에휄드 Seefeld 지역, 또 취리히 뮤지엄 쿤스트하우스 Kunsthaus와 대학가가 가까이 있고, 기차역 슈타델호펜 Stadelhofen 이.. 2023. 2. 26. 이전 1 다음